장나라 '오마베'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 공개 / 사진: 라원뮤직 제공


장나라가 '자체 발광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시키는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1일 라원뮤직 측은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극본 노선재, 연출 남기훈)(이하 '오마베')의 공식 포스터 촬영에 나선 장나라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오마베'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필수 로맨스. 장나라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러블리한 모습 외에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다채로운 변화를 선보이면서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뽀얀 피부에 고혹적인 레드립을 더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한다.

특히 장나라는 소품으로 사용된 두꺼운 책 한 권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면서 프로다운 면모를 폭발시키고 있다. 잠시 책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카메라를 향해 뇌쇄적인 눈빛을 드리우는가 하면, 진지한 표정으로 책을 내려다보며 요염한 매력까지 발산한 것. 이어 책 너머로 살짝 눈꼬리를 내리고 은은한 미소를 보이며 발칙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책으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입술을 내밀며 특유의 귀여움까지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선사했다.

소속사 라원문화 측은 "장나라는 포스터 촬영에서 스태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유쾌, 상쾌, 통쾌한 캐릭터 장하리를 단 한 컷으로 표현해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서툰 어른이 자신만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장나라의 여정에 함께 해주시고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는 오는 5월 6일(수)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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