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현빈, 개인소장 부르는 '멜로 장인'의 비주얼 스틸 공개

'사랑의 불시착' 현빈의 매력적인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현빈의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극 중 수려한 외모와 빈틈 없는 업무 수행 능력을 겸비한 북한의 특급 장교 '리정혁' 역을 맡은 현빈은 분대장으로서 듬직한 면모와 함께 완벽한 장교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윤세리에 대한 사랑이 깊어질수록 순박하고 귀여운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여심을 설레게 만든다.

이와 관련,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컷 속 현빈은 진지한 눈빛으로 영상을 모니터 하는가 하면,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사택 마루에 앉아 군복을 입고 어딘가 응시하고 있는 사진에서는 현장의 따스한 분위기와 함께 다정함을 보여주고 있어 절로 미소 짓게 한다.

이러한 현빈의 활약이 극의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8일(토)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