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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이태환, 청량 소년미X섹시 남성미 갖춘 톱스타 변신…'출구 없는 매력'
'터치' 이태환이 톱스타로 변신한다.
오는 2020년 1월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극본 안호경, 연출 민연홍) 측이 이태환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 극 중 이태환은 소년미와 남성미를 넘나드는 톱스타 '강도진' 역을 맡아 열연한다. 그는 타고난 외모와 끼로 17세에 솔로 가수로 데뷔, 현재는 톱 배우로 지칠 줄 모르는 인기를 가진 천생 연예인이다. 하지만 일 외적인 부분에선 순수하고 빈틈 많은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강도진'으로 분한 이태환의 첫 스틸이 눈길을 끈다. 언제나 핫 이슈를 몰고 다니는 톱스타지만, 짝사랑하는 그녀 '한수연'(김보라) 앞에선 철없는 소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강도진의 캐릭터를 보여준다. 그동안 훈훈한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이태환이 '터치'에서는 어떤 연기로 무한 입덕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드라마 '터치'는 주상욱(차정혁 역), 김보라(한수연 역), 이태환(강도진 역) 등 배우들의 개성 강한 연기와 다양한 볼거리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내년 1월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