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관전 포인트 / 사진: MI, 스토리네트웍스 제공


주상욱과 김보라가 '터치'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27일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극본 안호경, 연출 민연홍) 측은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극의 주역으로 나서는 주상욱과 김보라가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로 다양한 볼거리와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을 맡은 주상욱은 "터치'는 누구나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실 수 있는 유쾌한 드라마다. 특히 평소 드라마에서 쉽게 접하지 못한 '메이크업' 소재를 다루는 만큼, 시청자분들께 화려한 볼거리를 안겨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색다른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10년 차 아이돌 연습생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는 '한수연'으로 분하게 되는 김보라는 "수연이가 간절히 원했던 일이 좌절되고 다른 꿈을 찾아가며 노력하는 모습들, 그리고 그 속에서 함께 일을 하며 즐거움을 찾아가는 사람들 한 명 한 명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라며 저마다 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신선한 소재,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채워나갈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이 예고되며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오는 1월 3일(금) 밤 10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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