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주상욱·한다감, 달달한 연인 시절 포착…흥미진진 서사 담은 '케미'

'터치' 주상욱과 한다감이 예측불가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20일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극본 안호경, 연출 민연홍) 측은 주상욱과 한다감의 범상치 않은 만남을 공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차정혁(주상욱)과 백지윤(한다감)은 서로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던 그 시절, 신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무명배우로 만나 사랑에 빠진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컷은 '달달한 연인' 시절을 보내는 차정혁과 백지윤의 모습이다. 지윤은 정혁이 해준 메이크업으로 배우로서 승승장구하게 되고, 많은 남자들의 대시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사랑을 보여준다. 정혁 또한 자신의 존재가 그녀의 앞길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한없는 배려의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그들에게도 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 과연 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는 내년 1월 3일(금)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