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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트와이스 지효 열애설…양측 소속사 "사실 확인 중"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5일(오늘) 디스패치가 "강다니엘과 지효의 한남동 데이트를 단독으로 포착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강다니엘의 한남동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일인 7월 25일에도 쇼케이스가 끝난 뒤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이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빌려 "강다니엘과 친하고 지효와 가까운 선배가 다리를 놓았다"고 전했다.
이에 같은 날 지효와 강다니엘의 소속사는 다수의 매체에 "열애설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를 한 후, 오는 16일에 싱가포르 팬미팅을 앞두고 있으며,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2019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