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 관전 포인트가 베일을 벗었다.

19일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 측이 스틸로 보는 '인싸용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자만추 - 지수X정채연X진영, 친구 사이로 얽힌 세 남녀의 로맨스 향방은?

'자만추'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는 뜻으로 미팅이나 소개팅이 아닌 자연스러운 만남을 지향하는 연애 스타일을 의미한다. 설레고 헷갈리는 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첫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는 친구의 친구로 만난 송이와 도현의 두근거리는 첫 연애와 송이의 연애를 보며 질투를 느끼는 태오의 모습을 담는다. 친구 사이로 얽힌 세 남녀 사이에 자연스럽게 피어난 감정이 엇갈리면서 그려낼 깊어진 로맨스에 기대가 모인다.

◆ 현생에 치이다 - 현실에 벽에 부딪힌 청춘의 이야기

'현생에 치이다'는 현실의 일상과 걱정들로 인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타격을 입을 때 사용하는 말로,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 주인공들의 상황을 대변하는 말이기도 하다. 극 중 주인공들은 첫사랑의 설렘과 아픔만이 아니라 불투명한 미래, 경제적 어려움, 부모님의 압박 등 다양한 현실의 벽을 마주한다. 모든 것에 서툰 다섯 청춘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성장통은 그 시절을 지나온 혹은 지나고 있는 모든 이에게 깊은 공감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더욱 깊어진 재미로 돌아올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는 오는 26일(금)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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