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출신' 진영, 신체검사 4급 판정…"20일 입소 후 사회복무요원行"

B1A4 출신 진영이 오는 20일로 입대일을 확정했다.

5일 진영 소속사 측은 "진영이 이날(5일) 오후 병무청으로부터 병역 통지를 받았다"고 밝히며 "오는 20일 육군 훈련소로 입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진영은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아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그는 앞서 오른쪽 어깨 관절 와순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고, 이에 지금까지도 재활 치료를 계속 받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측은 "주어진 의무를 성실히 다하겠다"는 진영의 뜻을 전했고, 조용한 입소를 원하는 본인 의사에 따라 정확한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진영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는 사전 제작을 마쳐 차질 없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