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령 / 사진: 신종령 인스타그램


신종령이 두 번째 폭행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7일 복수의 매체는 서울 마포경찰서가 지난 5일 서울 합정동 한 술집에서 임 모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는 신종령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종령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신종령의 폭행시비는 불과 4일만에 일어난 것이다. 앞서 신종령은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 클럽에서 시비가 붙어 폭행사고가 발생한 뒤, 4일만에 또 사건이 터진 것.

앞선 사건이 터진 이후 신종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 어떤 상황이건 사람이 사람을 때려서는 안되는데, 진짜로 반성 많이 하고 있다. 저만 당당하다고 경솔했다. 할 말 없지만, 피해자 분들께는 찾아뵙고 용서를 빌겠다"는 대문글을 게재했다.

이러한 사과가 있고 4일 만에 다시 폭행사건이 일어나자, 여론은 싸늘하게 식었다. 현재 신종령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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