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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경, 왜 서주원이 아닌 '장천'을 선택했을까(하트시그널)
배윤경이 장천을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되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는 출연진들의 최종 선택이 담겼다. 이날 특히 관심을 모은 것은 배윤경의 선택이었다.
사실 그간의 방송을 통해 배윤경은 서주원과 커플을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배윤경의 마음은 흔들리게 되었다. 서주원은 배윤경에게 확신을 주지 않았고, 주로 '츤데레' 면모를 보여온 것.
반면 장천은 이러한 배윤경에게 돌직구로 고백하며, 확신을 줬다. 특히 배윤경의 지인은 고민을 하는 배윤경에게 "확신을 주지 못하는 남자는 별로"라며 조언을 건네기도 했고, 결국 배윤경은 장천을 선택했다. 장천 역시 솔직한 마음을 전한 만큼, 배윤경을 선택해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되었다.
그리고, 서주원 역시 결국 배윤경을 선택하지 않고, 서지혜를 선택했다. 서지혜의 선택은 장천이었다. 서주원은 서지혜에게 전화를 걸며, 다음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한편 장천, 배윤경 등이 출연한 '하트시그널'은 금요일 밤 11시 11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