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 이수경 윤두주 윤소희 / 사진 : tvN 제공


'식샤'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 3각 로맨스가 예고됐다.

tvN '식샤를 합시다' 방송 초반 티격태격했던 이수경과 윤두준, 윤소희는 서로에게 의지하며 돕는 이웃사촌으로 발전했다. 혼자 먹기에는 많은 양의 음식은 나눠 먹고 함께 분리수거하는 등 1인 가구로 살아가는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돕기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은 16일(오늘) 방송되는 '식샤를 합시다' 8화에 등장하는 장면으로 윤두준이 이수경의 입술을 손으로 직접 닦아주는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사 온 첫날부터 윤두준과 급격히 친해지며 윤두준을 향한 짝사랑을 시작한 윤소희 역시 윤두준의 품에 쏙 안긴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두근두근하게 만들고 있다.

식샤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 모습에 누리꾼들은 "식샤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 본격 삼각 로맨스 시작인가. 러브라인이 점점 흥미로워진다", "식샤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재미있다. 저러다 정들 듯", "식샤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 이수경 입술 터치 두근거린다. 이수경, 윤두준 사이 엄청 가까워 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식샤를 합시다'는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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