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패딩 선물 / 사진 : tvN '식샤를 합시다' 제공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주인공 이수경이 또 한번 통 큰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 중인 이수경은 지난번 스태프들을 위햔 야식차를 준비한 데 이어 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패딩 점퍼를 선물했다. 평소에도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였던 이수경은 스태프들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촬영장의 '훈녀'로 등극했다.

사진 속 이수경은 스태프들과 함께 패딩을 입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수경은 극 중 자신의 애완견인 바라를 끌어 안고 브이 포즈를 한 채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도 자신이 준비한 선물을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경은 "'식샤를 합시다'의 모든 제작진들은 힘들어도 항상 웃는 얼굴로 촬영에 임하기 때문에 늘 분위기가 좋다. 추운 날씨에도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싶어 고민하다가 패딩을 선물하게 되었다. 다들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감사하다"라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tvN '식샤를 합시다'는 주인공 이수경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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