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거울 삼매경,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잘 생겼니?'

소지섭 거울 삼매경 모습이 화제다.

SBS 수목미니시리즈 <주군의 태양>에서 재벌남 주중원 역을 맡아 까칠한 카리스마 속에 묻어나는 달콤하고 로맨틱한 면모를 그려내고 있는 소지섭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소지섭은 수시로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상태를 직접 체크하고 긴장감을 늦추지 않은 채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촬영준비에 임하고 있다.

특히 소지섭은 빡빡한 일정과 연이은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거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자신의 모습과 표정을 세심하게 살피는 등 철저하고 엄격한 자기관리를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지섭 거울 삼매경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지섭 거울 삼매경 난 소간지에 중독되고", "소지섭 거울 삼매경 정말 멋지네", "소지섭 거울 삼매경 이해한다", "소지섭 거울 삼매경 내가 소지섭이라도 하루에 100번 거울 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