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연석 / 킹콩 제공


유연석이 화보를 연상케 하는 승마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건축학개론’, ‘늑대소년’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그가 자신의 첫 사극 ‘구가의 서’에서 보다 멋진 모습을 보이기 위해 승마 연습하며 구슬땀 흘리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 승마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모델 포스가 물씬 풍기는 우월한 비주얼로 한 폭의 화보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유연석은 진지하게 승마 연습에 몰두하다가도 수줍은 듯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심을 흔들고 있으며,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액션배우를 방불케 하는 수준급 승마 실력을 과시해 현장에 함께 있던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연석은 '구가의 서'를 통해 시니컬하고 매사에 냉철한 성격의 ‘박태서’ 역으로 분해 ‘최강치(이승기 분)’와 라이벌 구도를 갖는다. ‘마의’ 후속으로 4월초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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