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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이민호, 데뷔 후 첫 뮤직비디오 출연 '명품 눈물 한 방울'
배우 이민호가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연우를 향한 가슴 아픈 짝사랑을 하는 어린 양명군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민호는 최근 그룹 2BiC의 데뷔곡 <또 한 여잘 울렸어> 뮤직비디오에서 명품 눈물연기를 선보였다.
9일(오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민호는 특유의 우수에 찬 눈빛과 애절한 표정으로 눈물 한 방울을 뚝 떨어뜨리는 연기를 펼쳐 보였다. 특히, 감성적이고 따뜻한 영상미와 이민호의 눈물연기, 2BiC 멤버 준형의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내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 첫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양명군 눈물연기 일품이야”, “양명군 은애하오”, “이민호도 이제는 아역 배우가 아니라 어엿한 성인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최연소 장원 급제자이자 왕세자의 스승인 송만보 역으로 출연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