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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하차, '대풍수' 아닌 '런닝맨'에서 만나요
이민호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이민호가 24일 방송을 끝으로 SBS 수목극 '대풍수'에서 하차한다.
'대풍수'에서 우왕 역의 이민호는 이성계(지진희 분)에 의해 폐위돈 후 왕권 복위를 꾀했다는 누명을 쓰고 사약을 받아 죽음에 이르렀다.
이민호는 '대풍수'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달 27일 방송분 부터 출연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민호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민호 사약 받고 하차라니 아쉽다", "이민호 영화 기대할게요", "이제 런닝맨에서 보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4월 신하균의 17살 차이나는 아들 기혁 역으로 열연한 영화 '런닝맨'으로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