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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꽃밴' 이현재, '꽃 드러머'에서 세련된 차도남으로 변신
이현재가 거친 남자에서 세련된 시크남으로 변신했다.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이하 '닥꽃밴')에서 남성미가 철철 넘치는 비주얼과 완벽한 드럼 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 여심을 흔들고 있는 이현재의 사진이 공개됐다.
극 중 밴드 ‘안구정화’에서 드럼을 맡고 있는 장도일(이현재 분)은 27일(오늘) 밤 방송될 예정인 9회에서 ‘안구정화’와 싱글 앨범 계약을 맺은 HR엔터테인먼트의 이미지 메이킹으로 신비로운 미소년 이미지에서 세련된 이미지로 완벽 변신한다.
그동안 아련한 눈빛과 한 번씩 보여주는 꽃 미소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이현재는 반 묶음 머리와 올 블랙 스타일로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남자의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현재의 소속사측은 “이현재는 이번 작품을 위해 드럼 연주와 캐릭터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이현재의 ‘장도일’을 관심 있게 지켜봐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장도일은 권지혁(성준 분)을 짝사랑하는 우경(김정민 분)에게 “너도 충분히 여자다워”라며 그녀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새로운 러브라인의 시작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