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꽃드러머' 이현재가 김정민과 뜨거운 입맞춤을 나눈다.

13일(오늘)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이하 ‘닥꽃밴’)에서는 안구정화의 ‘꽃 드러머’ 장도일(이현재 분)이 우경(김정민 분)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며 로맨틱한 키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우경은 도일의 당구장을 찾아가게 되고, 주성파 보스인 아버지에게 맞아 얼굴이 엉망이 된 도일은 우경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한다. 하지만 이런 자신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걱정해주는 우경의 모습에 마음이 흔들려 기습 키스를 시도하게 되는 것.

지난 2일 진행된 키스신 촬영에서 제작진은 도일과 우경의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키스신을 찍기 위해 세심하게 공들여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도일은 그간 우경을 짝사랑하면서도 직접적인 스킨십으로 마음을 표현한 장면은 이번이 처음이라 촬영장에는 긴장감이 돌았다.

한편, 로맨틱 시크남 장도일과 우경의 첫 키스가 예고된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 14화는 13일(오늘)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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