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이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지훈이 SBS드라마 ‘별을 따다줘’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변호사 원강하 역을 맡고 있는 김지훈은 매회 연기변신으로 화제를 일으키며 9시 뉴스 시청률을 제치는 영광을 얻게 됐다.

지난 1일 방송에선 연일밤샘촬영으로 잠을 못 자 김지훈의 두꺼워진 쌍꺼풀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또, 지난 주 원강하 굴욕3종 세트에 이어 이번 주 자장면 세레까지, 매 회마다 원강하의 굴욕에 여성 시청자들은 원강하 굴욕 시리즈에 이내 애간장을 태우기도 했다.

이미 소속사를 통해 여러 편의 광고제의와 출연섭외가 이어지며 대표 훈남으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김지훈은 우선은 작품에 몰두하고 싶다는 등 강한 의지를 보였으며, 극이 중반을 넘어서며 매회 변화되는 원강하의 모습과 빨강이(최정원 분)와의 멜로라인에 시청자들의 기대감 또한 증폭되고 있는 것.

이에 김지훈은 "추운 날씨와 매일매일의 밤샘촬영으로 지칠 때로 지쳐있지만 시청자들의 관심에 모든 배우, 스탭들이 힘내어 촬영하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하이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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