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사하늘 제공


KBS 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이 오만 불손한 주인공 온달(지현우)에게 닥친 위기와 함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손목 부상을 입은 온달은 우여곡절 끝에 평강(남상미)을 캐디로 삼아 골프대회에 출전하게 되고, 예선과 본선 대회에서 온달은 평강의 도움으로 1위를 기록한다.

연이은 온달의 우승에 리조트를 빼앗을 계략을 꾸미던 제왕후와 아들 제영류는 갖은 방법을 동원하여 대회 마지막 날 평강을 시합에 출연하지 못하게 막는다. 출전이 불투명해진 평강은 MP3에 골프 코스에 대한 모든 내용을 녹음하고 온달은 녹음된 평강의 코치대로 경기를 무사히 마치지만, 이는 규칙을 위반하는 행동이었던 것. 결국 온달은 출전 자격을 박탈당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리조트 회장인 우평원 또한 제왕후의 계략으로 투자 중단 소식을 듣게 된다.

오만 방자한 주인공 온달이 위기에 처하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은 "정말 갈수록 재밌어지네요. 5회 예고도 대박예감!!!", "또 1주일을 기다려야하는군요", "5회도 완전 기대중이랍니다. 본방사수할께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회를 거듭할 수록 재미를 더하고 있는 '천하무적 이평강'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한 몸에 받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브라운관에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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