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사 하늘 제공


9일 첫 방송된 KBS 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이 재미있는 내용과 독특한 설정뿐만 아니라, 차예련, 김흥수 등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배우들의 트렌디한 의상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혜련은 극중 관자락으로 출연하여 엣지있는 감각으로 남성 팬들은 물론, 여성 팬들의 이목까지 집중시키고 있다. 관자락은 한국 최고의 배우이자 리조트의 홍보 대사로 고급스럽고 섹시한 패션의 드레스부터 감각적인 디자인의 골프복까지 다양한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특별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 차예련이 입고 나오는 옷은 물론 소품들까지 주목 받고 있으며, 패션 정보에 대한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또 김흥수 역시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극 중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이지만, 속 마음은 온달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는 야누스적 매력을 지닌 제영류를 완벽히 표현하고 있는 김흥수는 매 회 시크한 수트 패션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김흥수는 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키와 완벽한 바디라인, 최신 패션 트렌드인 ‘파워 숄더’ 패션, 벨트를 포인트로 한 수트 패션 등을 선보이며 패션 피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차예련과 김흥수의 엣지 있는 패션 감각이 뿐 아니라 남상미, 지현우, 최명길, 서도영 등 연예계 내로라 하는 패셔니스타들 또한 만날 수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은 매주 월화 9시 55분 방송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