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 씨와 달콤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수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다양한 코스 요리가 담겨있는 음식들과 와인과 음료로 '짠'하는 모습은 사랑스러운 연인의 데이트 모습이라고 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 씨와 셀카 사진을 찍고 얼굴에 하트 스티커를 붙여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황정음은 남편 옆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20년 이혼 소식이 전해졌지만, 두 사람은 다시 재결합 소식과 함께 둘째 아이 출산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고, 올해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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