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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맘' 황정음, 편한 치마 입어도 돋보이는 D라인
황정음이 D라인을 자랑했다.
지난 10일 황정음이 자신의 SNS에 "앞머리 예쁘게 잘라준 재선 언니랑. 로드앤테일러 민정 언니가 만들어준 숨쉬기 편안한 치마 입고"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커다란 거울 앞에서 지인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검정 롱 원피스를 입은 황정음은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앞머리 자른 거 귀엽고 예쁘다", "날씨 추워지는데 몸 조심하세요",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올 6월 두 사람이 이혼조정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으나, 두 사람은 화해 끝에 부부의 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많은 이의 축복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