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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먹방 투어에 빠진 '둘째 임신맘'…"첫째 보다 덜먹는 건데"
황정음이 둘째 임신 후 먹방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8일 황정음이 자신의 SNS에 "오늘도 열심히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정음이 단골 돼지고기 전문점에서 찍은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이다. 이를 본 뮤지컬 배우 정선아는 "너무 심한 거 아니냐. 폭식이야"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황정음은 "첫째 때보다 덜먹는 건데"라며 "많이 조심하고 있다. 4개월 동안 열심히 다이어트 하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올 6월 두 사람이 이혼조정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으나, 두 사람은 화해 끝에 부부의 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많은 이의 축복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