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민아 인스타그램


오늘은 '해피 벌스데이'가 아닌 '걸스데이'로 불러야겠다. 11년 전인 2010년 7월 9일 걸그룹 걸스데이가 데뷔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11년 동안 돈독한 사이를 유지해오며 귀감이 되고 있는 걸스데이다.

9일 민아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HBD Girlsday'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흰 상의에 레드 포인트, 카키 톤의 원피스와 겉옷으로 옷도 맞춘 듯한 걸스데이 완전체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걸스데이 멤버 소진, 유라, 민아, 혜리는 각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진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연극 '완벽한 타인'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유라는 송혜교 주연의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합류해 배우로서 도전을 이어간다. 민아는 MBC 수목드라마 '이벤트를 확인하세요'에 주연으로 합류했으며, 혜리는 현재 방송 중인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이담 역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고, KBS2 새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 주연으로 합류해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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