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색계 실존인물 정핑루, 상하이 사교계의 꽃? '분위기 미녀'

탕웨이 색계 실존인물로 알려진 정핑루가 화제다.

지난 6일 영화 '색, 계'의 피아오루어무 미술 감독은 자신의 웨이보에 "영화 '색계'의 실제 모델입니다. 영화 속 왕치아즈(탕웨이)는 이 오래된 사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성은 창가에 앉아 차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의상이나 헤어스타일,이목구비, 화장법 등이 탕웨이와 흡사한 미모를 자랑한다.

'색, 계'는 실제 일제가 점령했던 1930년 상하이에서 사교계의 꽃으로 불리던 국민당 정보원 정핑루의 삶을 바탕으로 쓰여진 소설 '색, 계'를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다.

탕웨이 색계 실존인물 정핑루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탕웨이 색계 실존인물 정핑루, 저렇게만 봐도 이목구비가 예쁘네", "탕웨이 색계 실존인물 정핑루 진심 분위기 짱짱", "탕웨이 색계 실존인물 정핑루, 탕웨이랑 분위기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