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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 득남, 품절남 이어 '늦깎이 아빠' 되다
유열 득남이 화제다.
유열의 아내 배 모 씨는 지난 5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7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예정일 보다 출산이 빨랐지만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
유열은 지난해 6월 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한 15세 연하의 배 모 씨와 7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해 12월 배씨가 임신 7개월이란 소식이 알려져 지인과 팬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유열 득남으로 화제를 모은 유열은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를 제작하는 등 뮤지컬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