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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재개봉, 18년 만의 부활 '고화질 영상으로 컴백!'
레옹 재개봉 소식이 화제다.
액션 드라마 <레옹>이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통해 선명한 영상과 생생한 사운드로 오는 4월 11일 개봉한다.
1995년 개봉한 <레옹>은 고독한 킬러 레옹과 누구에게도 사랑받아 본 적 없는 12세 소녀 마틸다의 가슴 아픈 액션 드라마로, 개봉 당시 150만 명을 동원했다.
이번에 개봉될 <레옹>이 국내 심의 기준에 맞춰 편집된 버전이라면, 오는 4월 개봉할 <레옹>은 고독한 킬러 레옹과 그를 사랑하게 되는 마틸다의 관계를 보다 솔직하게 담은 버전이다.
12세 나탈리포트만의 대담한 연기와 프랑스 대표 배우 장르노의 액션신, 게리 올드만의 섬세한 악역 연기를 고화질로 접할 수 있게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레옹 재개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옹 재개봉 진짜 기대된다", "레옹 재개봉하면 꼭 보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