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 비공개 결혼식 / 사진 : <라엘웨딩> 제공


유열 비공개 결혼식으로 공식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가수 유열은 오늘(15일) 오후 2시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유열의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하는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유열은 지난 7일 홈페이지를 통해 "만혼의 의미는 뭘까 생각하게 됩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 온 그 사람에게 좀 더 넉넉하고 재미있는 신랑이 되고 싶고, 평생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커플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자필 편지로 결혼 소감을 밝혔다.

또 유열의 예비신부는 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현재 어린이문화교육공부를 병행한 재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유열 비공개 결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축하해요", "유열 비공개 결혼? 드디어 품절남 합류! 만혼 축하드려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열은 결혼 이후 뮤지컬 프로듀서 작업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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