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소은 트위터


MBC 주말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의 배우 김소은이 함께 출연하는 남지현과 다정한 친분 인증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김소은이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야 올리네..ㅋㅋ 지현이랑 셀카! 드라마로 친구가 생겨 서 기분 좋다~ 실제론 우리 24살 동갑이라는“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팔짱을 낀 채 ‘브이’ 포즈를 취하며 드라마 속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극중 우주미(김소은)의 생모가 시어머니이자 장수아(남지현)의 어머니인 유지선(차화연)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갈등이 극에 달한 가운데 공개된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드라마를 보는 색다른 재미와 촬영 현장 속 훈훈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천 번’의 소녀들! 너무 귀엽네요”, “드라마에서는 수아가 주미 싫어하던데 사진 을 보니 실제로는 사이 듯 의외의 친분이?”, “김소은, 남지현 둘 다 정답처럼 예쁘다!”, “천 번의 미모 담당!!”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의 후반부를 달리며 흥미 진진한 전개를 펼치고 있는 MBC 주말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은 유지선이 혈액암에 걸렸다는 사실이 주미와 주영(서영희)에게 밝혀진 가운데 오는 21일 토요일 저녁 8시 40분 4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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