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판타지오 제공


MBC 주말극 <천 번의 입맞춤>의 김소은, 서영희, 차화연 세 모녀가 우월한 미모를 과시한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극중 모녀로 등장하는 세 사람은 환한 미소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김소은과 서영희, 차화연이 동물원 나들이를 떠나는 장면을 촬영 중 찍은 셀카로 알려졌다.

극중 동물원 나들이에 나선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실제 모녀 지간을 보는 듯한 똑같은 반달눈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세 모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엄마랑 딸들이라고 해도 믿을 듯~세 사람 정말 닮았어요!”, “김소은, 차화연, 서영희 웃는 모습이 똑같아요! 반달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천 번의 입맞춤>은 오는 5일 5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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