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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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수지 인스타그램

지난 28일 신수지가 자신의 SNS에 "항상 가방 속에 챙겨 다니는 미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넓게 파여 있는 화이트 톱에 블랙 숏 팬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깊은 쇄골라인에 우월한 볼륨감을 자랑한 신수지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꽃 옆에서도 기죽지 않는 화사한 그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에 윤기가", "오늘 제일 예쁘세요", "점점 예뻐지는 듯", "우윳빛깔 예쁨", "빛나는 여신"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2011년 현역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TV CHOSUN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