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프터스쿨' 새 유닛 A.S. RED 티저영상 캡쳐


애프터스쿨의 새로운 유닛 A.S. RED, A.S. BLUE의 티져 영상이 동시에 공개되어 화제다.

A.S. RED는 가희, 정아, 유이, 나나로 구성 된 멤버들만큼이나 강렬하고 아찔한 영상으로 건강한 섹시미를 과시했으며, A.S. BLUE는 주연, 레이나, 리지, 이영으로 구성 된 막내 위주의 멤버들로서 상큼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한껏 발휘했다.

확연한 콘셉트의 차이가 있지만,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중독성이 있다는 점에서 공통적으로 이슈를 만들고 있으며, 특히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애프터스쿨이 여러가지 색을 소화할 수 있는 걸 그룹이라는 점을 입증했다.

공개된 영상을 접한 팬들은 “블루팀 귀요미들만 모인 듯? 어떤 무대일지 정말 궁굼하다”, “레드팀은 역시 기대 이상의 카리스마가 독보적인 팀이에요, 파이팅!”, “두 팀 모두 이번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온 것 같다. 무대를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일본에서의 데뷔 쇼케이스를 성공리에 마치고, 8월 17일 본격적인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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