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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류준열, '고독한 남자의 시간'
류준열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8일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 측이 류준열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류준열은 가을 감성이 가득한 공간 속 계절을 만끽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분위기가 묻어난 화보 비주얼을 연출했다. 붉게 물든 노을을 배경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풍기며 '가을 남신' 자태를 뽐낸 것.
류준열은 브랜드의 스테디셀러인 '윈드체이서'와 함께 독보적인 패션 소화력으로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룩을 완성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발산했다. 류준열이 착용한 윈드체이서는 일상과 아웃도어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지난 시즌부터 '류준열 재킷'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오롱스포츠의 이번 캠페인은 '어떤 계절이 와도'라는 키워드로 어떤 날씨라도 코오롱스포츠와 함께 라면 온전히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시즌에도 배우 류준열, 공효진과 함께한 감각적인 화보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류준열은 JTBC 드라마 '인간실격'에 주인공 '강재'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