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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태양의후예' 진구, '서대영 상사, 너무 멋있지 말입니다'
배우 진구가 '더스타'와의 인터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 극중 진구는 서대영 상사 역을 맡아 동료들을 이끄는 멋진 부중대장과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순애보로 인기를 끌고 있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진구의 차기작은 영화 '원라인'이다. '원라인'에서 진구는 서 상사와는 전혀 다른 '사기꾼' 역할을 맡았다. '원라인'은 지난 1월 크랭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