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가 뮤직비디오 기획에 직접 참여한 이유를 설명했다. 

코르티스 미디어 쇼케이스 / 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GREENGREEN'(그린그린)의 타이틀곡 'REDRED'(레드레드)를 발매하는 코르티스(CORTIS)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코르티스는 'REDRED'를 통해 'GREEN'과 'RED'를 소재로 팀이 무엇을 추구하고, 또 경계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임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곡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뮤직비디오는 거칠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곡의 매력을 시각화 했다. 오래된 삼겹살 가게나 오락실,구제숍 등 가장 흔하면서도 한국적인 상점을 배경으로 삼았다. 멤버들은 이번에도 본편 뮤직비디오 촬영 전 자체제작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길거리와 노포를 배경으로 한 점을 비롯해 이들이 의도한 구성과 느낌이 본편에 그대로 반영됐다.

건호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자연스러운 느낌을 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자주 다니던 길거리에서 앨범 포토도 함께 촬영했는데, 전체적으로 익숙한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앨범 포토에서는 메이크업을 최소화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제임스는 "피부 결이 다 보일 정도인데, 말로만 솔직한 것이 아닌 꾸밈이 없는 진짜 리얼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다크서클이 나와도 상관이 없으니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자는 제안을 드렸다"라고 설명했다.

촬영 에피소드는 없었는지 묻자 성현은 "민물장어 노포에서 촬영을 했는데 거기에서 건호와 마틴 형이 사장님의 앞치마를 입고 본격적으로 촬영을 했었다. 그때 지나가는 분들께서 궁금해 하셨는데, 대학교 과제라고 둘러댔던 기억이 있다"라고 말했다. 주훈은 "촬영할 때 즉흥적으로 만든 장면이 많았다. 감독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느낌으로 즐겁게 촬영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르티스는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REDRED' 음원을 발매한다. 미니 2집 'GREENGREEN'은 오는 5월 4일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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