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 사진: 픽콘DB

전지현이 부동산 큰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비즈한국 측이 "전지현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 상가를 505억 원에 사들였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전지현은 지난 2월 등촌동 상가 건물을 국민은행으로부터 505억 원에 매입했다. 지난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상가를 235억 원에 매각한 전지현이 5개월여 만에 재투자에 나선 것.

현재 전지현이 소유한 부동산은 주거지인 서울 강남구 아파트를 비롯해 용산구 이촌동 상가, 강남구 삼성동 상가, 강서구 등촌동 상가 총 네 채다. 이 중 상업용 부동산 세 채는 매입가 기준 88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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