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패딩 선물 / 사진: 유연석 인스타그램

유연석이 뮤지컬 스태프들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최근 배우 유연석이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이하 '젠틀맨스 가이드' )팀에 새해맞이 패딩을 전달했다.

지난 18일 유연석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에디바우어’의 패딩을 착용한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젠틀맨스 가이드' 팀과 함께 나눈 따수운 새해 선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젠틀맨스 가이드’ 팀의 스태프, 배우들이 함께 선물 받은 패딩을 착용하며, 따뜻하고 훈훈한 새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유연석이 선물한 상자에는 '연몬티(연석+몬티 나바로)가 쏘는 따수운 새해 선물', '내 마음을 받아라'라는 글이 적혀 있어, 해당 작품에 대한 유연석의 애틋한 마음이 돋보인다.

한편, 유연석이 선물한 패딩은 100년의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에디바우어’의 아틱 프리미어 빅 라쿤퍼 다운 코트로 극강의 보온을 자랑하는 헤비 다운 패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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