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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6살 연하 신부 얼굴 공개…로맨틱 웨딩화보
장동민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지난달 19일 장동민은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제주도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가족,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예인 동료는 사회자로 나선 유세윤, 유상무만 참석했다.
장동민은 "제 인생의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나, 한 가정의 가장이자 사랑하는 이의 남편이 되려 한다"라며 "옹달샘의 맏형임에도 가장 늦게 장가를 가게 돼, 두 동생에게 많은 조언을 들으며 조금씩 조심스럽게 결혼을 준비해왔다. 결혼 후에는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일하고 또 예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 장동민의 웨딩 화보 촬영을 담당한 비포원스튜디오(@be4one_studio)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유쾌한 희극인 장동민 님의 소중한 날에 비포원이 함께 했습니다"라며 "두 분의 행복한 앞날을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장동민과 신부의 웨딩 화보 여러 장이 게재됐다.
또한, 최근에는 제주도에서 스몰웨딩으로 진행된 장동민의 본식 스냅 사진을 게재하며 "유쾌하면서도 감동이 있는 예식이었다"라며 "예쁜 사진이 너무 많지만 일반인 신부님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살짝만 보여드려요"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