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성유리, 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와 그룹 핑클의 멤버이자 배우 성유리가 만났다. 예비 엄마인 성유리와 엄마가 된 한지혜의 변함없는 미모에 시선이 쏠린다.

13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지혜가 예술혼을 담아 찍어준 사진"이라는 게시물을 남겼다. 한지혜는 루프트탑에 앉은 성유리를 혼신의 힘을 다해 핸드폰에 담고 있다.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이날 만남을 공개했다. 같은 공간에서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두 사람의 친분에 시선이 쏠린다. 성유리는 "자연스러운 포즈 해봐 하는 순간 둘 다 어색해짐"이라는 글로 두 사람의 진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2017년 5월 15일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성유리는 지난 7월 자필 손편지로 아이가 찾아와줬음을 전했다. 또한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서울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3.19kg의 건강한 딸 아이를 출산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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