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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11번가' 모델발탁 "모든 연령대가 선호하는 대세배우"
배우 김선호가 '11번가'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선호가 커머스 포털 '11번가'의 모델로 발탁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11번가 마케팅 담당자는 김선호를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설명했다. 11번가 측은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배우 김선호는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춘 11번가의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한다”며 “모든 연령대가 선호하는 대세 배우 김선호와 함께 11번가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 마케팅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선호 스태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여러분, 선호도 11번가 해요. 카메라가 보일 때마다 11을 표현하던 선호 배우는 진정한 11번가 참모델"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선호는 11을 표현하면서 손하트를 해 광고 모델다운 훈훈한 비주얼을 보여줬다.
한편, 김선호는 4월 십일절을 시작으로 11번가 대표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며, 그는 최근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