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2'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보좌관2' 곽정환 감독이 베일에 싸인 카메오를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호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와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 작품.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는 장성규가 '보좌관2' 보조 출연 알바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두 프로그램의 콜라보가 어떻게 성사된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곽 감독은 "진짜 카메오는 따로 있다"며 "깜짝 놀라실 것이다. (이 자리에서) 밝히지는 않겠다"고 말해 진짜 카메오의 존재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보좌관2'는 오는 11일(월)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