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모모랜드 주이가 '인싸' 면모를 발휘했다.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Show Me'를 발매하는 모모랜드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모모랜드의 이번 새 앨범 타이틀곡 'I'm So Hot'은 화제의 중심으로 우뚝 선 모모랜드의 핫한 '인사이더' 라이프를 Jazzy와 브라스 테마로 표현한 곡으로, 벌스에서의 트랩 비트와 후반부 독특한 플로우의 멈블파트로 모모랜드만의 색깔을 더했다.

이에 멤버들 중 '인싸력'을 갖춘 사람을 묻자, 혜빈은 "아무하고나 쉽게 이야기를 하고, 사람들에게 잘 다가갈 수 있다"고 말했고, 주이는 "모든 사람들이 저에게 말을 걸어주신다. 할머님들께서도 '내가 제일 좋아해 주이~'라면서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고 답해 진정한 '인싸' 면모를 발휘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Show M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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