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 차태현, "천만 정말 감사합니다" 소감 영상 캡쳐


12월 20일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김용화 감독)의 주연배우 차태현이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천만 관객 돌파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상 속 차태현은 “안녕하세요. 차태현 입니다. ‘신과함께’ 천만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어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정말 지금으로도 너무 행복하고요. ‘신과함께’를 사랑해주신, 그리고 ‘자홍’을 사랑해주신 우리 팬 여러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과함께’ 파이팅!”이라며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영화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연출은 물론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차태현은 소방관 ‘김자홍’으로 분해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