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 사진: 김충재 인스타그램,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김충재가 절친 기안84, 박나래와 삼각관계(?)에 빠진 것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옷은 그냥 거들 뿐! 패.완.나' 특집으로 꾸며져 김충재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김충재에게 '나혼자산다' 출연과 관련해 "기안84, 박나래와 묘한 삼각관계를 보여줬는데, 이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김충재는 "신경 쓰인다"고 답했고, 이에 김숙은 '승부욕이 생기냐'고 물었다. 김충재는 "노코멘트 하겠다"고 전해 상황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기안84와 본인 중 박나래를 향한 마음이 누가 더 깊냐는 물음에 기안84보다는 자신이 좀 더 깊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박나래를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디오스타' 출연진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충재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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