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김영광, 성열 '어미새' 자처한 사연은? 눈빛만 스쳐도 '함박웃음'

'디데이'에서 열연을 펼치고 김영광, 성열, 정소민, 이경영, 차인표의 커플 케미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 측은 카메라 밖에서 '환상의 콤비', 완벽 조화를 이루고 있는 배우들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속 차인표는 반전 애교로 촬영장에 웃음을 안기고 있는 모습이다. 차인표는 고참 선배 이경영이 등장하자 재빨리 달려가 이경영의 품에 안기며 애교쟁이로 변신했다. 이경영 또한 차인표의 이런 모습이 낯설지 않은지 환한 미소로 화답, 두 사람은 다정한 포옹으로 마음을 확인하며 특별한 선후배간의 우애를 과시했다.

이어 김영광과 성열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김영광과 성열은 식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품으로 나온 음식을 성열에게 먹여주려는 김영광의 자세가 흡사 아기새를 챙기는 어미새를 연상시킨다. 친형 같은 김영광의 보살핌에 성열은 꽃미소로 화답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정소민과 성열은 카메라 밖에서도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며 현실 남매 케미를 폭발시켰다. 정소민은 쉬는 시간에 잠이 든 성열의 얼굴을 배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 뒤 인증 사진을 남겼다.

'디데이' 제작진은 "배우들의 사이가 좋은 만큼 촬영장은 웃음이 멈출 일이 없다. 최상의 호흡 속에서 한층 쫄깃한 전개가 이어질 '디데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