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사토미 / 사진 : 로드FC페이스북


송가연 사토미 경기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20' 아톰급 매치에는 '미녀파이터' 송가연과 일본 선수 사토미 타카노가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 시작과 함께 사토미는 송가연을 밀어부치며 주도권을 쥐었다. 사토미와 그라운드전을 펼친 송가연은 1라운드 4분 29초만에 기무라를 허용하며 패했다. 앞서 사토미는 송가연과 겨루기 전 "한국의 아이돌에게 지지 않겠다"며 도발했었기 때문에 더욱 아쉬움을 남긴다.

송가연 사토미 경기 패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가연 사토미, 연예인이든 선수든 하나만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송가연 사토미 둘 다 수고했어요", "송가연 사토미 경기 패배 아쉬워요", "송가연 다음엔 꼭 승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연 사토미 경기에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라운드걸로 깜짝 출격하고, 개그맨 겸 종합격투기 선수 윤형빈이 해설자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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