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 사진 : 슈퍼액션,로드FC홈페이지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한다.

송가연은 오는 14일 오후 8시 열리는 로드FC 020 대회에서 주짓수 일본챔피언 출신 타카노 사토미(24)와 격돌한다.

타카노 사토미는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 주짓수 퍼플벨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 앞서 송가연의 상대 타카노 사토미는 12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소감을 밝혔다.

공항에 도착한 사토미는 "빨리 경기하고 싶다. 기다릴 수 없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한국의 아이돌 송가연. 각오해라"며 당찬 각오를 내비쳤다. 송가연을 파이터가 아닌 아이돌로 표현하며 자극해 두 사람의 경기에 더욱 긴장감을 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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