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이종석 변호하는 이보영과 윤상현 / 사진 : DRM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의 2막이 시작될 예정이다.

입소문과 함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오늘 밤 방송되는 10회에서 정웅인(민준국 역)을 살해한 살인범으로 몰린 이종석(박수하 역)을 변호하는 이보영(장혜성 역)과 윤상현(차관우 역)의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1년 후 이종석은 정웅인을 죽인 살인범으로 경찰에 잡힌다. 하지만 이보영은 자신과 약속한 이종석이 정웅인을 죽였을리 없다며 그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모든 것을 건다. 여기에 정웅인을 무죄로 풀려나게 한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국선전담변호사를 그만둔 윤상현이 이보영을 도와 이종석의 변호를 맞게 되면서 앞으로 벌어질 재판에 대한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10회는 긴장감 넘치는 재판과 함께 1년이 지난 뒤 달라진 세 사람 사이의 멜로까지, 본격 2막을 예고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보영-윤상현이 이종석을 지켜주는 건가요? 맞서 싸워서 승리하길!", "혜성아 수하를 지켜줘", "윤상현 다시 변호사 컴백! 두 사람의 콤비도 기대되네요", "수하와 민준국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건가요? 너무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을 변호하는 이보영과 윤상현의 모습은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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