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손편지 / 사진 : 로엔 엔터테인먼트


지아가 팬들에게 손글씨 편지를 남겼다.

지난 5일 지아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팬들에게 보내는 손편지로 새 미니앨범 'ANEMONE'의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편지에서 지아는 "오랜만에 앨범과 함께 인사드린다. 직접 이렇게 편지를 쓰니 기분이 새롭다"라며 "추운 겨울 차 한잔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조용하고 편안한 발라드곡들로 준비했다"라고 'ANEMONE'의 소식을 전했다.

또 지아는 "이번 앨범 역시 열심히 준비한 만큼 다 좋은 곡들이니까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방송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려야 하는데, 항상 죄송한 마음이예요. 그래도 항상 저를 잊지 않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드려요"라고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아의 새 앨범은 앞서 지난 11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눈물이 툭'을 통해 이미 알려진 바 있으며 '눈물이 툭'의 뮤직비디오는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의 예고편으로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임시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본편에는 실루엣으로 공개된 다른 남자 아이돌그룹 2팀의 멤버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지나의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아의 새 앨범 'ANEMONE'는 올 겨울, 그녀의 감성 보이스가 들려주는 명품 발라드 곡들로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아의 새 미니앨범 'ANEMONE'는 오는 1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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